대구서 기저질환 없던 60대 남성, 코로나19로 숨져_리우데자네이루 포커 토너먼트_krvip 대구에서 기저 질환이 없는 63살 남성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 대구시는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63살 남성이 어제(23일) 오후 5시 30분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0일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상태가 나빠져 지난 7일부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아왔습니다. 대구시는 이 남성은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대구에선 모두 84명이 코로나19로 숨졌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