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시설원예 지연난방 보급에 천166억 투입 _카지노 손 문신 아이디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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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농산물 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설원예농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는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을 지식경제부와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시설원예 지열난방 시스템을 이용하면 기존 경유온풍난방기와 비교할 때 10헥타르에 연간 천 백20여만 원의 난방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친환경 에너지인 땅속 지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사업입니다.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 신청 기준은 개별 농가의 경우 0.2에서 1헥타르, 법인체는 3헥타르까지이며, 지열난방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고온성 작물을 재배하고 시설부지가 자가 소유인 농가와 수출 참여 농가 등이 지원대상이 됩니다. 대상 작물은 채소류의 경우 파프리카, 토마토, 멜론, 고추, 가지, 화훼류는 심비디움, 장미, 아나나스, 야자류, 호접란, 백합, 국화 등이며, 수평밀폐형, 수직밀폐형, 수직개방형 가운데 현장 여건에 맞게 설치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사업에 지식경제부가 확보한 국비 7백억 원에 지방비와 자부담 등을 더해 모두 천 백66억 원이 투입되며, 사업 선정기준과 추진계획은 농진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