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방화피의자 현장검증 실시 _테라에서 캐릭터 슬롯을 확보하는 방법_krvip

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늘 대구지하철 참사 방화 피의자 56살 김모 씨에 대해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오늘 현장검증은 김씨의 집에서부터 휘발유를 산 주유소, 지하철을 탑승한 성당못역, 그리고 중앙로역을 대신해 월배차량기지를 돌며 지하철 전동차에 불을 지르는 순간까지 사고 당일의 범행을 재연했습니다. 김씨는 초췌한 모습으로 경찰의 부축을 받아 당시 상황을 재연했지만 지병과 사고에 따른 충격이 심한 듯 휘발유를 구입한 주유소를 최초 진술과 다르게 하는 등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