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 법인·공장, 허리케인 피해복구에 30만 달러 지원_불 같은 충돌에 베팅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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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국판매법인은 허리케인 '하비'와 '어마'가 휩쓸고 간 미 텍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주 주민들의 피해 복구를 위해 미 적십자사에 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2억2천여 만원을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기아차 조지아공장도 허리케인 피해 복구를 위해 미 적십자사에 10만 달러를 지원한다.

기아차 미국판매법인은 "기아는 기록적인 허리케인 여파로 피해를 본 주민과 공동체를 돕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 기금이 현재 진행 중인 복구 작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은 허리케인 어마의 간접 영향권에 들면서 일시적으로 라인을 가동 중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