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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경제제재 완화조치를 발효함에 따라 미국의 관련 기업들이 조심스럽게 북한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농업과 의약품, 건설 관련 기업들은 이번 제재 완화에 따른 북한 특수를 겨냥해 다각적인 진출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 있는 한국경제연구원의 피터 벡 원장은 초기에 북한 진출이 가능한 기업은 20여개 정도로 추산되며 카길과 벡텔 그룹, 시티 그룹 등이 이들 기업에 포함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주한 미 상공회의소 회원들이 사업 기회를 알아보기 위해 북한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