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추정 사고, 승용차 5대 파손(전주) _전국 게임_krvip
(전주방송총국의 보도) 어젯밤 8시쯤 전주시 고사동 중부교회 주차장에서 51살 조 모씨의 엔터프라이즈 승용차가 급발진 사고를 일으켜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승용차 넉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조씨는 시동을 건 뒤 변속을 하는 순간에 굉음과 함께 승용차가 10미터 정도 앞으로 뛰쳐나갔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점검결과 차량에는 이상이 없고 운전자의 조작 잘못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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