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배지 한글화 개정안 제출 _사진 블레이즈 베팅_krvip

열린우리당 박병석 의원 등 여야 의원 35명은 국회의원 배지와 국회 기(旗)의 한자 '국'(國)자를 한글 '국'자로 바꾸는내용의 국회법 규칙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 등은 개정안 취지에서 한글을 많이 사용하는 현실에 맞춰 국회의원 명패도 대부분 한글로 바뀌고 있고, 특히 한자 '국'(國)자가 의혹을 나타내는 '혹'(或)자로 보여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