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 이후에도 서울시 직원 비리 여전 _누군가가 아이를 낳는 꿈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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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6년부터 지난달까지 각종 비리로 형사입건된 서울시청과 산하 구청 그리고 사업소 공무원들이 163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시가 오늘 국회 건설교통위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 40명, 97년 32명,그리고 지난해 46명에 이어 올들어 지난달까지 45명이 뇌물수수 등 각종 비리로 형사입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리 유형별로는 뇌물수수가 149명으로 가장 많고 허위공문서 작성 9명, 공금횡령 3명,그리고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등의 순입니다. 비리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 조치로는 파면이 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3명은 당연 퇴직,12명은 해임, 그리고 5명은 감봉등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