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소방공무원 대상 심리상담실 배치 등 지원 강화 _운영_krvip

국민안전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적 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도입합니다. 우선 내년까지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방문 대상지를 30곳으로 늘리고 영상, 향기 등으로 마음의 안정을 돕는 심리 안정실 80곳을 설치합니다. 또 현재 서울 국립병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안심 프로그램을 5곳으로 확대하며 스스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개발도 진행됩니다. 이밖에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활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법적분쟁을 돕도록 소방전담 변호사를 채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