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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부상장병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국군수도병원으로 가보겠습니다. 변진석 기자, 병원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함미의 위치가 확인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곳에 입원해 있는 부상자들은 실종 장병의 생존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국군수도병원측 역시 긴장 속에서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함미의 위치가 확인된 만큼 실종자 구조 작업에 진전이 있을 경우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병상 천여 개를 갖추고 전문의 백 여명이 근무하고 있는 국군수도병원은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오늘도 부상자 가족들의 면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함은혁 하사의 가족이 병원을 찾아왔고, 오후에도 가족 면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가족은 부상자들과 지난 밤을 함께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국군수도병원에는 구조자 58명 가운데 44명이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생명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부상이 심한 장병은 없고, 추가검진과 휴식, 심리치료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변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