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강국 美·中, CTBT 조속히 비준하라” _스포츠 베팅 라이브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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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BT 즉 포괄적 핵실험금지조약 비준 국가들이 조약 발효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미국과 중국 등의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CTBT 조약 발효를 주제로 열린 국제회의에 참여한 백여개 비준국들은 오늘 최종 성명을 통해 조약의 발효가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원자로 보유국들의 조속한 비준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든 종류의 핵실험을 막기 위해 지난 1996년 채택된 CTBT는 모두 177개국이 서명했지만 원자로를 보유한 44개 국가 가운데 미국과 중국 등 10개국이 비준하지 않고 있어 발효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