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술자리에 참석인원 더 있었다` _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앱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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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의 술자리에 기존에 확인된 7명와 여종업원 외에 노무현 대통령의 고교동창인 이모 씨도 참석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양길승 전 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노대통령의 동창 이 씨가 당시 술자리에 있었다는 관련자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따라 몰카 배후 추적에 맞춰졌던 검찰의 수사가 양 전실장에 대한 향응과 청탁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검찰은 몰카 수사와 관련해 오늘 오후 민주당 전 간부 오 모씨의 동생을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몰래 카메라 원본 테이프 확보를 위해 SBS측에 오는 10일이 압수수색영장 집행 시한인 만큼 오는 8일까지 테이프를 제출할 것을 재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