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등 구제역 경계지역 이동제한 해제_전문 빙고 게임_krvip

농림수산식품부는 인천 강화지역의 구제역 발생 이후 이동이 제한됐던 강화와, 김포, 충북 충주 경계지역의 가축에 대해 오늘부터 이동제한을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이동이 해제되는 지역은 강화와 김포, 충주의 경계지역 천 375개 농가로 오늘부터 가축의 매매, 출하 등 이동에 따른 제한이 사라집니다. 다만 이동 제한이 해제돼도 기존 방역지역에 대해 취해왔던 이동통제초소의 운영과 일제 소독 등의 방역 조처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번 조처는 구제역 발생에 따른 매몰 처분 이후 3주 동안 추가 발생이 없었고 해당지역 가축에 대한 임상 검사와 정밀검사 결과 모두 구제역 음성으로 판명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