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개발비, 미국의 18분의 1 수준 _돈을 빨리 버는 방법에 대한 아이디어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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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개발비 규모가 미국 등 선진국 수준보다 크게 뒤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부가 전국의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등 연구기관 9천5백여 곳에 대한 지난해 연구개발 활동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연구개발비는 22조 천8백여억 원으로 2003년보다 16% 증가했습니다. 과기부는 이같은 연구개발비 규모는 미국의 18분의 1수준이고 이웃나라 일본의 8분의 1 수준으로 기초와 원천기술 분야에서 선진국을 따라잡는데 커다란 장애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총생산 대비 연구 개발비 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기업의 기초연구 투자와 여성 연구원 수가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