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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로 예정됐던 이명박 당선인과의 간담회가 취소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은 "대통령직 인수위 측이 비정규직 문제와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려는 의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 이석행 위원장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의전과 경호 방안까지 합의해놓고 간담회 일정을 취소시킨 것은 일방적인 약속 파기"라며 인수위 측과 협의한 내용을 기록한 문서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또 "출신학교 동문회에는 몇차례 참석한 이 당선인이 간담회를 무산시킨 것은 노동계에 대한 시각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그러나 간담회 취소는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당선인과의 대화 창구는 계속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측은 오늘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 등과 관련해 지난해 7월 출석 요구서를 받은 이 위원장이 아직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간담회를 취소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