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급여명세서로 대출 받아 가로챈 혐의 공무원 구속_온라인 포커 팁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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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부지검 형사 4부는 대부업자들에게 돈을 빌린 뒤 상습적으로 돈을 갚지 않은 혐의로 47살 안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 모 구청 소속 7급 공무원인 안씨는 급여 명세서를 허위로 꾸며 대부업자들로부터 돈을 빌린 뒤 변제하지 않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대부업자 14명으로부터 4천여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안씨는 지난 2005년 도박 빚 등으로 급여가 압류되자 별도의 신용 정보 조회 없이 돈을 빌려주는 영세 대부업체만을 골라 조작된 급여 명세서를 제출하고 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