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진단 후 평균 수명 4.5년” _셰인옷 평가해서 돈버는 앱_krvip

노인성 치매 환자의 진단 후 생존 기간은 평균 4.5년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공중 보건 연구소의 캐롤 브레인 박사는 65세 이상 노인 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1991년부터 2005년까지 조사 분석한 결과 치매 환자의 진단 후 평균 생존 기간이 남성은 4.1년, 여성은 4.6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인 박사는 또 몸이 가장 쇠약한 치매 환자는 평균 생존 기간이 3년으로 체력이 튼튼한 환자보다 상당히 짧았다고 밝혔습니다. 브레인 박사는 치매 환자의 생존 기간은 어떤 가료를 받고 있는지와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는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