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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이  지난 8월, 1조 원의 투자를 받는 조건으로  독일 M+W그룹의 모기업인 스툼프 그룹에  현대건설 자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 경영권을  인수 2년뒤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해 현대그룹 측은 스툼프 측과 계속 논의를 하다가  현대엔지니어링을 넘기는 안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결렬된 사안일 뿐  실행된 방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대그룹은  지난 10월,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독일 M+W그룹을 전략적 투자자로  끌어들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현대건설 채권단측은  이미 입찰 규정에 인수후 2년 안에는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일을  할 수 없도록 돼 있는데다, 실행에 옮겨지지도 않은 일이기 때문에  이번 사안은 참고는 되겠지만  매각 과정에 직접 영향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