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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본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청사 국무총리비서실(창성동별관) 직원 1명과 접촉한 42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3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방역수칙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지난 22일 방역당국의 확진자 발생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 주요 이동 동선 등에 대해 긴급소독을 하고, 밀접접촉자 31명을 포함한 접촉자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확진자 동선을 입주부처에 공유하고, 의심 증상 직원에 대해 보건소 상담 후 필요하면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지만, 선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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