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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유엔 안보리의 결의안 통과에 이어 미.일.중.러 정상들이 모두 참석한 G8 정상회담에서도 유사한 공동성명이 채택되면서 국제적으로 대북 압박 분위기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라이스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불법 금융행위, 핵확산 방지조처를 계속하겠다고 밝혀 북한의 수용이 없을 경우 대북 압박이 계속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워싱턴 민경욱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라이스 국무장관은 이번 대북 결의안은 13만에 나온 유엔의 대북 결의안으로서 북한에 대해 국제 평화와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중단하도록 촉구하는 매우 강력한 메시지라고 밝혔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특히 구속력이 있는 대북 제재에 중국이 안보리 다른 나라들과 보조를 맞춘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이 결의안이 북한에 대해 국제적 고립을 다시 확인시키고 6자 회담장으로 돌아오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라이스 장관: "북한은 6자 회담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을 겁니다." 라이스 장관은 북한이 유엔 결의안을 거부하는 반응을 보인 것은 그동안의 행동을 볼때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하고 그러나 북한은 유엔 결의안의 위력과 함께 유엔의 결속력이 유지됐다는 사실에 적잖게 놀랐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국은 앞으로 유엔의 결의안과는 별도로 금융 제재를 통해 북한의 불법 행위를 감시하고 확산 방지 조처를 통해 특정 물질의 북한 반입을 막는 등의 자체적인 대북 제재 방안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민경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