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위,국방부 조달본부 국정감사 _팀 베타로 포팅하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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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조달본부 국감에서 정대철 민주당 의원은 국내 정유업체의 담합으로 국방부가 지난 2년동안 군 항공유와 경유를 구매하면서 천2백30억원이나 바가지를 썼다며 수입 판매업체도 입찰 참여자격을 주는 등 저가낙찰을 유도할 수 있는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정대철 의원은 또 이러한 정유업체들의 입찰 담합으로 계약이 지연돼 창군이래 처음으로 군비축항공유를 한달동안 20%를 해제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며 개선 대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정의원은 이와함께 지난해 10월 미국 제너럴 다이내믹사의 부품생산 중단 통보를 받고도 부품을 확보하지 않아 군 주축 전력인 M-48전차가 고철로 전락한 사례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유사사례 방지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민주당 유삼남 의원은 조달본부가 군 부식 식품류를 수의계약으로 구매함으로써 최근 일반 가격이 45%나 하락한 마늘을 오히려 18%나 인상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양파도 kg당 백원이상 비싸게 구매하는 등 일반 시세보다 비싸게 구매하고 있다며 완전경쟁 입찰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