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중대 전기” 盧, “노고 치하” _포커 스타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방법_krvip

청와대 김만수 대변인은 4차 6자회담에서 공동성명이 채택된 것에 대해 북핵 해결의 중대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하며, 한반도 평화체제와 북-미, 북일 관계 정상화 등 관련 의제들이 포괄적으로 담겨 있어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6자회담 타결 직후 정동영 NSC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전화 보고를 받고, 정부의 노력, 특히 뉴욕에 있는 외교부 장관과 북경의 6자회담 대표단의 노고를 높이 치하했다고 김만수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내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 6자회담 타결 관련 보고를 받고, 이어 저녁 때는 송민순 단장 등 6자회담 대표단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불러 만찬을 함께 하며 노고를 치하할 예정입니다. 회담 타결에 대해 김만수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평화번영 정책과 북핵 해결 3원칙에 기반해 우리 정부가 그동안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의장국인 중국 등 각국의 노력에 대해서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북핵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인내와 성의를 갖고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