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간정보 공공 보상 업무에 활용_너를 만나서 메가세나를 얻었어_krvip

국토해양부는 공공 보상평가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구축돼 있는 국가공간정보를 공공사업의 보상 업무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현재 토지와 건물, 소유자 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된 국가공간정보망을 앞으로 국가나 공공기관의 보상시스템과 연계해 보상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10cm급의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보상 대상의 판별과 대조 업무에 사용해 보상 업무의 정확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7월부터 국가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우선 제공하고 내년에는 LH와 수자원공사, 한국감정원 등 공기업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