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일본인 사업가에 감사패 전달 _승리율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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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리공단은 오늘 북한산 국립공원 환경개선을 위해 거금을 기부한 일본인 사업가 무네마사 신이치씨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의 환경오염물질 처리업체 사닉스사(社)의 대표인 신이치씨는 지난해 2월 북한산의 환경개선을 위해 써달라며 천만엔,약 1억800만원을 문화관광부에 기부했습니다. 공단측은 기부금 전액을 북한산에 전자정보 안내판 및 경관 해설판을 설치하는데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