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유사시 ‘집단자위권’행사 한·미·일 논의 있어야”_우표 포커 장갑의 차이_krvip

한반도 유사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발동과 관련해 한·미·일 세 나라가 그 수준과 범위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의회조사국 아시아담당 선임연구원을 지낸 래리 닉쉬 박사는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하려고 할 때 핵심 쟁점은 미국이 어느 정도 수준에서 한국 측의 입장을 받아 들이느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싱크탱크인 전략 국제문제연구소의 마이클 그린 선임연구원은 일본의 평화 헌법 개정으로 미국과 일본은 보다 효과적인 미사일 방어 체계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면서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추진은 이런 측면에서 한국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