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주식 부호 중 자수성가형은 극히 일부” _매달 배당금으로 돈 버는 방법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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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주식 부자 가운데 스스로의 노력으로 돈을 번 이른바 '자수성가형'은 극히 일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 전문 사이트인 재벌닷컴은 어제 기준 시가로 천억 원 이상의 주식을 보유한 40대 초반 이하의 젊은 주식 부자 40명 가운데 스스로 창업해 돈을 번 자수성가형 주식 부호는 3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수성가형 주식부호 3명은 김택진 엔씨 소프트 대표 이사와 이해진 NHN 이사회의장, 김정주 넥슨홀딩스 대표이사입니다. 한편 젊은 주식부자 가운데 주식보유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1조 3천억 원 어치를 보유한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였고, 정의선 기아자동차 사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