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언론사 상대 22억 배상 청구소송 _그들은 포커 번역을 할 수 있나요_krvip

서울 지검 형사4부 소속 검사 10명은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한 기사로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한겨레 신문과 취재 기자등을 상대로 모두 22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 지방법원에 냈습니다. 이들은 솟장에서 한겨레 신문이 지난 16일자 기사에서 수뢰 혐의를 받고 있는 대검 직원을 40여일만에 붙잡아 제 식구를 싸고 돈다는 취지로 보도함으로써 검사의 명예가 훼손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지난달 16일 사건 관계인들간의 합의를 알선해 주고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이 대검 범죄정보담당관실 박 모계장을 구속하자 고소인 조사를 마친 뒤 한달 보름이 지난뒤에야 관련자를 체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