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출입경 차질 우려…서울~개성 비상연락체제_알로하의 질문은 슬롯과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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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해지구 군 통신선을 단절한 가운데 현재 개성공단으로 가는 관문인 경의선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는 190여 명의 근로자들이 개성공단으로 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통상 북측이 오전 8시를 전후에 출입승인을 통보해 오는 만큼 현재 근로자들이 출입사무소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현재 개성공단 출입에 장애가 있을 것이라는 동향은 없다며 다만 만일 상황이 발생할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우리 측 인원의 개성공단 출입과 신변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것이라면서 현재 서울-개성 간 비상연락체계가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하루 개성공단에는 근로자 530명이 들어가고, 511명이 개성공단에서 들어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