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누설 공익요원 구속기소 _조기 갱신 팀 베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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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 1부는 직무상 알게 된 개인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공익근무요원 이 모 씨를 구속 기소하고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경기 고양시 모 동사무소 공익요원인 이씨는 올 해 5월 부산 모 심부름센터 업주로부터 특정 차량 소유자의 인적사항 확인을 의뢰받고 김포차량 관리사업소의 공익요원 민모씨를 통해 정보를 알아낸 뒤, 심부름센터 업주에게 알려주고 7만원을 송금 받는 등 모두 7백 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김 씨는 지난달 16일 자신의 경매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 씨에게 경매 입찰과 관련한 인적사항 2건을 얻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개인정보를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