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북한, ‘통미봉남’ 겨낭한 것이라면 착각” _빵을 벌어_krvip

靑 “북한, ‘통미봉남’ 겨낭한 것이라면 착각” _패텐스 포커 협회_krvip

청와대는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군사분계선을 통한 육로통행을 엄격히 제한하겠다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남측의 고립을 노린 이른바 통미봉남 전술을 겨냥한 것이라면 상황을 잘못 파악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한미 양국은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북한이 자꾸 수위를 높여가는 행동을 하고 있는데 통미봉남이 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과거의 통상적인 전략이라면 착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우리는 줄곧 대화를 통해 해결하자는 입장이며, 대화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면서 대화의 장을 거부하면서 다른 방식으로 압박수위를 높여가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