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불량자 250만명 넘어서 _전문 포르투갈어 포커 플레이어_krvip

개인 신용불량자 수가 25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은행연합회는 개인 신용불량자가 지난 5월말 현재 250만9천671명으로 전달에 비해 3만250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인 신용불량 등록 건수는 전체 739만2천451건으로 전달보다 21만1천964건 증가해 한 명이 평균 3차례 정도 등록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신용카드 대금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 등록 건수가 72만6천745건으로 전달에 비해 7.85% 증가했고 지난해 말에 비해서는 24% 늘었습니다. 또 은행.저축은행.보증보험 등의 대출금 연체로 인한 신용불량 등록 건수는 161만6천429건으로 전달보다 5.76% 늘었습니다. 지방세.국세와 통신요금 체납 등으로 인한 신용불량 등록 건수는 개인이 192만천808건으로 전달보다 0.75% 늘었으나 법인은 18만5천805건으로 0.27% 줄었습니다. 이밖에 부도로 인한 신용불량 등록 건수는 개인이 14만4천829건으로 전달보다 1.45% 줄었고 법인도 5만5천745건 0.67% 감소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