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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사흘째인 오늘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됐지만 일부 정체 구간을 제외하곤 주요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소통 원활한 상탭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가 긴데다 운전자들이 실시간 교통정보를 활용해 교통량이 분산된 것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옥산휴게소부터 망향휴게소 부근 30km 구간에서 아직까지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고 영동고속도로는 인천방향 이천에서 용인휴게소 23Km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대천에서 광천까지 12km 구간에서 차들의 움직임이 더디며 중부고속도로는 양방향 소통 원활합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자정까지 35만 대가 서울로 돌아오고, 내일은 오늘보다 많은 37만 대 정도가 귀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