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코로나19 확산 속 ‘집단 휴진’ 현장에 군의관 20여 명 파견_비니시우스 내기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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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속에 전공의들의 집단 휴진이 계속되면서 군 의료 인력이 민간 병원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최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의료인력 지원요청을 받고 군 의료진 파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선 20여 명의 군의관이 이르면 모레부터 민간 병원에 파견돼 코로나19 환자 진료에 투입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 동안 대구 동산병원 등 민간 의료시설에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군 의료지원팀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또 중증환자용 병상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어제부터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의 8개 음압 병상도 민간인 코로나19 중증환자용으로 전환해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