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시민단체 “6.15 남북공동행사 보장해야”_포커 챔피언십을 수행하는 방법_krvip

野·시민단체 “6.15 남북공동행사 보장해야”_일본어로 빙고_krvip

민주당 박주선 최고위원과 민주노동당 김선동 의원,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김상근 상임대표는 6.15 공동선언 11주년을 맞아 개성에서 열 예정인 남북 공동행사를 정부가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2001년 시작된 6.15 민족공동행사는 남북 당국 사이의 중개 역할을 하며 남북 화해와 평화에 기여해 왔지만, 현 정부가 민간 교류를 차단하면서 3년째 중단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6.15 남측위원회는 지난달 민족공동행사 개최 논의를 위한 방북을 신청했지만, 통일부는 허가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