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새누리, ‘최종택’트리오냐 ‘민생’이냐 양자택일 하라”_노브루는 한 달에 얼마를 벌어요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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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20일(오늘) "새누리당은 최종택(최경환ㆍ안종범ㆍ홍기택)트리오냐 민생이냐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경록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서별관 청문회 증인출석에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과 관련해 추경안 처리를 놓고 새누리를 비난했다.

김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민과 국민의당은 최종택 추경이 아니라 민생 추경을 원한다"며 "최종택 트리오는 청문회에 당당히 출석해서 왜 국민들이 수조 원의 혈세를 부담해야 하는지, 왜 노동자들이 눈물을 흘려야 하는지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은 국민 세금의 곳간을 턴 도둑들은 가만히 두고 국민 세금을 더 가져다 쓰겠다며 생떼를 부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새누리당) 최경환 의원은 이 와중에 친박의원들을 남미에 데리고 가서 국민 혈세를 펑펑 쓰고 다녔다니 기가 막힐 따름이다"라고 김경록 대변인은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