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3편, 안개로 한때 회항 _돈을 제휴사로 만드는 방법_krvip

인천공항에 짙게 낀 안개로 국제선 여객기 1편과 화물기 2편이 한때 다른 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서울지방 항공청은 오늘 새벽 5시 20분부터 아침 9시 반까지 인천공항에 안개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아침 7시 25분과 35분에 도착 예정이던 사이공발 아시아나 항공 화물기 한 편과 방콕발 대한항공 여객기 한 편이 김포와 제주공항으로 각각 회항했다가 3시간여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또, 오전 7시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LA발 애틀라스항공 화물기 한 편도 제주공항에 임시 착륙했다가 인천공항으로 2시간여 늦게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김포공항에서는 남부지방에 내린 많은 비로 아침 7시 5분 출발 예정이던 대한항공 KE 1331 편 등 여수행 6편과 광주행 2편, 그리고 목포행 3편 등 모두 11편이 결항됐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