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증시 폭락 도미노…호주·뉴질랜드 급락 출발 _병원 치과 의사의 수입은 얼마입니까_krvip

미국 경기침체 우려 속에 불안심리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글로벌 증시가 동반 급락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시아 증시가 급락한 데 이어 유럽 증시도 급락세를 보였으며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9.11테러가 발생했던 2001년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호주와 뉴질랜드도 급락세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호주 증시의 ASX지수는 어제보다 3.6% 떨어진 5,424.80을 기록하고 있으며, 뉴질랜드 증시의 NZSX50 지수는 3.7% 하락한 3,509.56을 기록 중입니다.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 나스닥100지수 선물은 76포인트 폭락한 1,773.50을 기록 중이며, S&P500지수선물은 60.20포인트 떨어진 1,265.10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유럽 증시는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경기부양책에 대한 실망감과 아시아 증시의 급락 영향으로 동반 급락했습니다. 독일의 DAX 지수는 7.1% 하락한 6790.19로 마감해 9.11테러 이후 일중 최대 낙폭을 기록했으며, 영국의 FTSE100 지수는 5.4% 빠진 5578.20, 프랑스의 CAC40 지수는 6.8% 하락한 4744.45로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