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 새우젓 숙성·저장시설 준공_베타락탐 페니실린_krvip

강화군에 새우젓 숙성·저장시설 준공_의견_krvip

우리나라 3대 새우젓 산지로 꼽히는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에 새우젓 숙성ㆍ저장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경인 북부수협이 52억 원을 들여 3년 만에 완공한 이 시설은 655제곱미터 규모의 냉동시설과 젓갈 천 톤을 보관할 수 있는 냉장시설, 2백 제곱미터의 인공토굴을 갖췄습니다. 수협은 이 시설을 통해 강화 특산품인 새우젓의 유통과 판매가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