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유엔학교 200곳 수업재개 _코너에서 몇 점을 얻을 수 있나요_krvip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으로 한 달 가까이 문을 닫았던 가자지구 내 200여개 유엔 학교가 수업을 재개했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는 전쟁으로 파손된 학교들이 완전히 수리되지는 않았지만 가자지구에 정상적인 생활을 찾아 주려고 교문을 다시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기구가 운영하는 학교는 221개로 학생수는 20만명에 이릅니다. 이들 학교 대부분은 지난달 27일부터 22일간 있었던 가자지구 전쟁에서 팔레스타인인 10만명에게 피난처로 제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