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헬기 ‘수리온’ 알래스카서 시험비행_납땜된 확장 슬롯이 사용됨_krvip

국산헬기 ‘수리온’ 알래스카서 시험비행_최고의 스테이크 슬롯_krvip

최초의 국산 헬기인 '수리온'이 알래스카에서 시험 비행을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늘 한국형 헬기인 수리온을 알래스카로 이송해 혹한기 날씨에도 안정성을 발휘할 수 있는지 시험 비행을 할 계획이라며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초까지 비행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습니다. 군은 수리온을 상륙기동헬기로 개조한 뒤 오는 2017년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 해병대에 30여 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식경제부와 방위사업청의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수리온은 지난 2010년 초도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