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주택압류율 1위 도시 라스베이거스_베토 카레로에 머무를 곳_krvip

美 작년 주택압류율 1위 도시 라스베이거스_어떤 로봇이 돈을 버는가_krvip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지난해 미국에서 주택담보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주택이 압류된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압류주택 온라인 매매를 중개하는 업체인 리얼티트랙은 28일 네바다 주의 라스베이거스 전체 주택의 12%가 지난해 주택압류통보를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다음으로, 케이프 코랄-포트 마이어스(플로리다)가 11.87%의 주택 압류율을 기록했고, 머세드(캘리포니아)는 10.1%로 3위로 나타났다. 또 주택 압류율이 높은 상위 20대 도시 중 9개가 캘리포니아 주에 집중됐고, 플로리다 주가 8개로 조사됐다. 이밖에 네바다 주의 2개 도시와 애리조나 주의 1개 도시가 각각 20위권에 들었다. 리얼티트랙은 지난해 미국에서 주택압류통보를 받은 주택은 전체의 2.21%인 282만여 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