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담배소송 537억 규모로 잠정 결정_베팅 검토_krvip

건강보험공단이 537억 원으로 규모로 담배 소송을 진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습니다. 임재룡 건보공단 홍보실장은 흡연으로 암에 걸린 환자 3천여 명을 치료하는 데 들어간 건강보험 재정 537억 원을 담배회사에 청구하는 방향으로 소송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소세포암과 편평세포암에 걸린 환자 가운데 담배가 발병 원인이라는 점이 명확한 20년 이상 흡연자 비용을 담배회사에 청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