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수니 극단파 반미투쟁도 지원” _유심_krvip

“이란, 수니 극단파 반미투쟁도 지원” _홈 오피스에서 돈 버는 방법_krvip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윌리엄 카드웰 소장은 이란 정보기관이 시아파 뿐 아니라 일부 수니파 극단 세력의 이라크 내 반미 투쟁까지 지원한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카드웰 소장은 지금까지 수니파 무장 조직이 이란 안에서 훈련을 계속 받아왔으며 현대식 무기를 이라크로 밀수해 연합군을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란 정보기관이 이들 수니파 무장조직에 미군의 주요 사망 원인이 됐던 도로 매설 폭탄을 조립하는 방법도 전수하고 있다고 카드웰 소장은 덧붙였습니다. 미군은 그동안 이란이 같은 이슬람 종파인 이라크 내 시아파 무장 조직의 배후라고 주장해 왔지만 시아파와 대립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니파를 지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