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사 논란 추궁 _주앙 폭포 카지노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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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는 어제 8개 상임위원회를 열고 사스와 북한 문제, 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 등 현안들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홍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행자위, 최근의 고위직 인사문제가 논란의 대상이었습니다. ⊙김기배(한나라당 의원): 인사가 망사야, 망사. 왜 그러냐, 정실인사를... 위인설관으로 자꾸 직책을 만들어... ⊙김옥두(민주당 의원): 1급에서 2급의 인사문제가 일어났을 때 결재할 때 다시 한 번 심사숙고했더라면... ⊙기자: 장관의 신상문제도 거론됐습니다. ⊙정창화(한나라당 의원): 군수 하다가 지금 선거 나와서 낙선하다가 젊은 나이에 장관됐다, 기본 좋죠? ⊙기자: 복지위에서는 사스대책이 집중 추궁대상이 됐습니다. ⊙김명섭(민주당 의원): 지금 현재 역학조사를 했는데 한 30명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면서... ⊙기자: 초등학교 교장 자살사건, 내내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규택(한나라당 의원): 인식의 문제 아닙니까? 얼마나 지금 심각한 문제인데 한마디도 안 하세요? ⊙기자: 일부 의원들의 자성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미경(민주당 의원): 업무보고에 대해서 제대로 받고 넘어가려고 하는 게 그때도 없었어요.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이고... ⊙기자: 국회는 오늘 또 12개 상임위를 열어 새 정부 언론정책과 노동정책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한 문화관광위원회 업무보고가 논란이 될 전망입니다. KBS뉴스 홍성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