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공직자 생활부동산 외 보관신탁 검토 _가격 내기 퀴나 사오 조아오_krvip

열린우리당은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과 관련해 생활에 필요한 부동산 외에 공직자의 잉여부동산은 보관신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원식 원내기획 부대표는 오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투명사회협약 기획단에서 공직자의 부동산 신탁방안을 논의한 결과 거주용 주택과 선산,노후생활을 위한 주말농장 등 생활에 필요한 부동산을 제외한 나머지 부동산에 대해서는 신탁하기로하되 잉여부동산을 매각하도록 할 때는 위헌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우원식 부대표는 또 과거 공직을 이용해 불법 취득한 부동산은 국고환수하는 방안도 토의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원식 부대표는 이와함께 공직자 재산 형성과정 소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며 조세기록이 남아있는 것이 5년이므로 공직자 재산등록시 등록전 5년 동안의 재산 형성 과정을 소명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