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료기상 등 납품업자 3명 긴급체포 _부동산 자본 이득 면제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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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중앙병원에 양잿물이 함유된 관장액을 납품한 모 의료기상사 대표 56살 황 모씨와 납품담당 50살 강모씨, 모 화공약품 대표 55살 조모씨 등 3명이 오늘 새벽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황씨와 강씨 등 2명은 화공약품 업체로부터 세탁용 물비누를 구입한 뒤 성분분석도 하지 않고 병원에 납품해 인명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화공약품 대표인 조씨는 플라스틱통에 양잿물이 함유된 물비누를 담아 납품하면서 독극물 표시도 하지 않은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오늘중에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안산 중앙병원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세탁용 물비누를 제대로 확인하지도 않고 관장약로 사용한 경위를 조사해 위법사실이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