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외교부 당국자 '파병 규모 결정된 바 없어' _챔피언스 리그에서 우승한 선수들_krvip

국방.외교부 당국자 '파병 규모 결정된 바 없어' _잔디밭과 베토 카레로 여행 패키지_krvip

이라크 추가 파병 규모가 2,3천명이 될 수도 있다는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과 관련해 국방부와 외교부 당국자들은, 파병 규모와 관련해 정부가 결정한 것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파병 규모는 파병의 성격과 임무가 논의된 후 결정될 문제라며, 파병과 관련해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나온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순서가 뒤바뀐 경우라고 말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도 이번 발언에 대해 외교부 핵심 당국자들이 사전에 알고 있는 바가 전혀 없었다며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