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외환보유액 485억1천만불(대체) _팔로우와 좋아요로 돈버세요_krvip

지난해 우리나라의 가용외환보유액이 IMF)와 합의한 목표 410억달러를 크게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에 오늘 지난해말 가용 외환보유액은 485억 천만달러를 기록해, 97년말의 88억7천만달러보다 396억4천만달러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용외환보유액에 국내은행 해외점포 예치금 등을 합한 외환보유액은 520억 4천만달러로 전년말보다 316억 3천만달러가 늘어났습니다. 가용외환보유액이 크게 증가한 것은 경상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IMF 등 국제금융기구로 부터 자금유입이 순조롭게 이행됐기 때문입니다. 가용외환보유액은 98년들어 1월말 123억6천만달러, 3월말 241억5천만달러, 5월말 343억5천만달러, 7월말 392억6천만달러, 9월말 433억7천만달러, 11월말 464억7천만달러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