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 해외공사 수주목표 막판 안간힘 _베타 물고기 작은 수족관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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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이 올해 정한 해외공사 수주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막판 고삐를 죄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중동지역과 동남아지역에서 1억7천만달러 상당의 플랜트공사 수주협상이 성사 단계에 있어 올해 해외공사 수주액이 28억-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현대는 유동성 문제가 해소돼가고 있는 만큼 해외공사 수주에 더욱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입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송용로 사장은 지난 5일 출국해 동남아국가와 중동지역의 발주처 관계자와 공사수주를 위한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윤기 건설교통부장관도 지난 7일부터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공사 수주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서 중국과 이란, 쿠웨이트, 이집트 등을 순방중입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