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특검이 만병통치약 아니다 _베팅보다 낮음_krvip

국민회의 황소웅 부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미국에서는 이미 실패한 제도로 폐기 처분되는 특검제를 야당등 일각에서 마치 중립수사의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선전하고 있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황소웅 부대변인은 또 미 의회는 특검제의 영구폐기를 건의한 상태이며 미 변호사회 마저 폐지를 공식 결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황 부대변인은 클린턴 대통령의 성추문을 조사하기 위해 4년 동안 480억원의 비용이 드는 등 여론을 의식한 특검 수사때문에 인권침해와 수사의 장기화에 따른 막대한 비용 지출이라는 부작용이 드러났다고 덧붙였습니다. *******